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동참

2021-06-17 16:41
다음 주자로 구동회 E1 대표, 이종호 알파 사장 지목

넥센타이어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강 부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GO), 친환경 생활 실천하GO, 건강한 지구 만들GO"라는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 부회장은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 했다. 다음 주자로는 구동회 E1 운영담당대표와 이종호 알파 주식회사 사장을 지목했다.
 
강 부회장은 "넥센타이어 임직원과 함께 플라스틱 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불편하더라도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해 보다 건강한 지구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이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 [사진=넥센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