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방탄소년단 출연한 '프렌즈: 리유니언' 독점 공개
2021-06-14 10:23
그룹 방탄소년단이 특별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미국 시트콤 '프렌즈: 리유니언'이 웨이브를 통해 국내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웨이브 측은 "미국 시트콤 '프렌즈' 특별편 '프렌즈: 리유니언'을 오는 26일부터 독점 공개한다"라고 알렸다.
드라마 '프렌즈'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미국의 전설적인 드라마다.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6명의 친구가 삶과 우정을 담아냈다.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에 참여, 마르타 카우프만, 데이비드 크레인이 공동 제작을 맡았으며 94년부터 약 10년간 미국 NBC에서 방영됐다. 해당 드라마는 미국의 국민 드라마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이번 '프렌즈: 리유니언'은 원년 멤버들이 출연한 특별쇼로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맷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빗 쉼머 등 원년 구성원이 그대로 모여 당시 촬영장을 본뜬 장소에 17만에 모였다.
과거 '프렌즈' 명장면을 재연하며 향수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촬영 뒷이야기 등 여섯 주인공의 솔직한 인터뷰도 담아냈다. 특히 국내에는 방탄소년단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프렌즈: 리유니언'은 지난 5월 말 HBO맥스를 통해 미국 전역에 공개됐다.
한편 중국은 '프렌즈: 리유니언'을 방영하며 방탄소년단,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의 분량과 동성애 및 오줌을 언급한 장면 등 일부를 삭제해 방영해 '검열' 등을 이유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웨이브 측은 "미국 시트콤 '프렌즈' 특별편 '프렌즈: 리유니언'을 오는 26일부터 독점 공개한다"라고 알렸다.
드라마 '프렌즈'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미국의 전설적인 드라마다.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6명의 친구가 삶과 우정을 담아냈다.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에 참여, 마르타 카우프만, 데이비드 크레인이 공동 제작을 맡았으며 94년부터 약 10년간 미국 NBC에서 방영됐다. 해당 드라마는 미국의 국민 드라마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이번 '프렌즈: 리유니언'은 원년 멤버들이 출연한 특별쇼로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맷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빗 쉼머 등 원년 구성원이 그대로 모여 당시 촬영장을 본뜬 장소에 17만에 모였다.
과거 '프렌즈' 명장면을 재연하며 향수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촬영 뒷이야기 등 여섯 주인공의 솔직한 인터뷰도 담아냈다. 특히 국내에는 방탄소년단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프렌즈: 리유니언'은 지난 5월 말 HBO맥스를 통해 미국 전역에 공개됐다.
한편 중국은 '프렌즈: 리유니언'을 방영하며 방탄소년단,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의 분량과 동성애 및 오줌을 언급한 장면 등 일부를 삭제해 방영해 '검열' 등을 이유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