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스포츠카 'LC 500 컨버터블' 출시…1억7800만원
2021-04-29 09:54
3단계로 개폐되는 소프트탑 루프 원터치로 15초 만에 작동
차체 경량화로 컨버터블 최적 패키징 구현
차체 경량화로 컨버터블 최적 패키징 구현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렉서스코리아는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을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소프트탑 루프,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의 외관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린 게 특징이다.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을 갖췄다. 시속 50㎞/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 만에 작동한다. 또한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도 실현했다. 후륜 구동형으로 5.0ℓ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각종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스포티한 엔진음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제너레이터'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앞좌석의 '넥 히터' △루프 개폐 상태에 따라 냉난방 장치를 제어하는 ‘오픈 에어 컨트롤' 등이 운전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
또한 △충돌 사고 시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액티브 롤 바'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등 다양한 안전 사양도 기본으로 장착됐다.
LC 500 컨버터블의 가격은 1억78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소프트탑 루프가 적용된 LC 500 컨버터블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과 컨버터블만의 오감을 자극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을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소프트탑 루프,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의 외관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린 게 특징이다.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을 갖췄다. 시속 50㎞/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 만에 작동한다. 또한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도 실현했다. 후륜 구동형으로 5.0ℓ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각종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스포티한 엔진음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제너레이터'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앞좌석의 '넥 히터' △루프 개폐 상태에 따라 냉난방 장치를 제어하는 ‘오픈 에어 컨트롤' 등이 운전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
또한 △충돌 사고 시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액티브 롤 바'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등 다양한 안전 사양도 기본으로 장착됐다.
LC 500 컨버터블의 가격은 1억78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소프트탑 루프가 적용된 LC 500 컨버터블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과 컨버터블만의 오감을 자극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