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주총]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사내독립기업 체제 확립...올해는 DT 원년”
2021-03-29 13:15
제 47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승풍파랑' 언급하며 새로운 10년 비전 제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 경영체계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디지털 전환(DT) 주도권 확보를 위해 핵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구 회장은 29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린 제47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올해를 ‘DT 기반 가속기업 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올해가 감속경제에서 가속경제로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한 구 회장은 LS일렉트릭이 가속기업으로서 새로운 10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LS일렉트릭은 올해 △수익동반 성장을 위한 CIC 경영체계 확립 △글로벌, DT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 역량 강화 △가속기업에 걸맞은 조직문화 정착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구 회장은 ‘바람을 타고 만리 거센 물결을 헤쳐나간다’는 뜻의 사자성어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언급하며 새로운 10년에 대한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제47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남기원 사내이사(LS일렉트릭 대표이사 부사장)와 이원창 사외이사가 각각 사내이사·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구 회장은 29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린 제47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올해를 ‘DT 기반 가속기업 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올해가 감속경제에서 가속경제로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한 구 회장은 LS일렉트릭이 가속기업으로서 새로운 10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LS일렉트릭은 올해 △수익동반 성장을 위한 CIC 경영체계 확립 △글로벌, DT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 역량 강화 △가속기업에 걸맞은 조직문화 정착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구 회장은 ‘바람을 타고 만리 거센 물결을 헤쳐나간다’는 뜻의 사자성어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언급하며 새로운 10년에 대한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제47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남기원 사내이사(LS일렉트릭 대표이사 부사장)와 이원창 사외이사가 각각 사내이사·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