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글로벌 '거래 정지'...도대체 무슨 일? 2021-03-23 13:15 전기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우글로벌 주가 거래가 중지됐다. 23일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공시를 통해 "세우글로벌 주권매매거래가 이날 낮 12시 29분부터 정지된다"고 밝혔다. 정지 이유는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요구다. 세우글로벌은 홍준표 무소속 의원 관련주이자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서학개미 미국주식 보관액, 1000억달러 돌파…SK하이닉스 시총 수준 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507만명 증가…주가, 시간외거래서 5%↑ 이복현 금감원장 "주가급락 요인 심리적 측면 강했다, 금투세는 폐지해야" [특징주] 금융지주株, 밸류업 약발 떨어졌나… 고강도 증시 조정에 일제히 '와르르' 이통3사, 철옹성 '통신'으로 주가 순풍…AI수익화 난관 피해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