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온라인 신규 브랜드 '파르페' 선봬
2021-03-16 09:50
파르페는 알레르망이 내놓은 라이프스타일 온라인숍 브랜드로, 침구와 커튼을 비롯해 다양한 홈패브릭 상품을 판매한다. 현재 약 200여 가지 상품이 마련됐다. 전 상품 모두 오후 1시 전에 주문하면 당일 출고 돼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모든 상품들이 파르페 패브릭 전문 디자이너와 함께 개발하고, 제작한 자체 디자인 상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파르페 상품들은 60수, 80수 면 또는 모달 등 천연소재를 사용해 원단 생산부터 봉제까지 국내에서 제작된다.
회사는 파르페 공식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전 상품 5% 쿠폰과 무료 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는 50만원 구매 시 5% 추가할인, 80만원 구매 시 7%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모든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1%를 적립해 주며, 3월 말까지 차렵이불은 최대 50%, '2021 뉴 토퍼형 낮잠이불세트'는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신규 브랜드 '파르페' 오픈으로 다양한 침구와 커튼 뿐만 아니라 홈웨어, 키즈 상품군을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많은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이용해 합리적인 구매를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