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 중 지역발생 17명…총 1만1190명(상보)
2020-05-24 10:41
지역발생 17명 중 경북이 6명, 경기 5명, 서울 4명
해외유입 8명
해외유입 8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총 1만1190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20명대다. 어제 발생한 신규 확진자 25명 중 지역에서 발생한 사람이 17명, 해외유입이 8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17명 중 서울이 4명, 인천 2명, 경기 5명, 경북 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과정 중 4명이 발생했고 서울에서 2명, 경기 1명, 강원에서 1명이 발생했다.
현재 검사 중인 사람은 2만333명이며, 공식 사망자는 추가없이 266명으로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19명 늘어 총 1만21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