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지시각) 현대차가 개인용 비행체를 세계에 처음으로 선 보였다. 현대의 비행체 ’S-A1’은 폭 15m, 전장 10m로 조종사 포함 총 5명의 탑승이 가능하다. 활주로 없이도 비행이 가능한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 기능을 탑재했으며 최대 약 100km를 비행할 수 있다. 상용화 초기에는 조종사가 직접 조종하지만, 자동비행기술이 안정화 된 이후에는 자율비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관련기사경기도, 트럼프 관세 폭풍 뚫은 '경기도형 수출 방파제' K-ICT 수출, 美·EU 넘어 중동·아시아로 확대 #현대차 #CES2020 #우버 #비행체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인공지능시대 나침반이 될 '2025 AI세이프티 컴퍼스' 개최 [포토] 선한영향력가게-푸디스트, 선한 걸음위해 뭉쳤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