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의 남동생이 숨지기 전날 몸이 좋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여러 매체에 따르면 김민경 남동생 김씨는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몸이 좋지 않다며 집에 먼저 귀가했지만 돌연 사망했다. 평소 운동을 다부진 체격을 자랑한 30대 중반의 김씨의 사인은 심장마비. 갑작스러운 소식에 김민경은 동생이 있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이미지 확대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관련기사인천 투표소서 70대 쓰러져 사망... 소방당국 "경위 확인 중"'전국민 무사고' 캠페인 박차... 공단 "교통사고는 단순 사고 아닌 재해" #김민경 #김민경남동생 #사망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아주 증시] 미국 주요 지수 혼조세, 다우 상승세 속 나스닥 하락세 [아주 증시] 미국 증시 혼조세, 다우존스 하락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