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원리 배워요"···웅진코웨이, 임직원 자녀 초청 '과학캠프'
2019-08-05 11:07
정수기·공기청정기 분해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
임직원 가족들과 회사 정체성 나누기 위해 기획
임직원 가족들과 회사 정체성 나누기 위해 기획
웅진코웨이는 서울대 연구공원에 있는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 임직원 자녀 40여명을 초청해 '과학캠프'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워터 소믈리에 체험 △정수기·공기청정기 분해 △간이 정수기·공기청정기 만들기 등의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를 견학하며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의 오염물질 제거 원리를 익히고 여러 가지 물맛을 감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캠프는 임직원 가족들과 회사의 정체성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2회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에게 부모님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와 자부심을 전하고자 캠프를 준비했다"며 "기업의 경쟁력은 구성원의 행복에서 비롯한다는 믿음으로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워터 소믈리에 체험 △정수기·공기청정기 분해 △간이 정수기·공기청정기 만들기 등의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를 견학하며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의 오염물질 제거 원리를 익히고 여러 가지 물맛을 감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캠프는 임직원 가족들과 회사의 정체성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2회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에게 부모님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와 자부심을 전하고자 캠프를 준비했다"며 "기업의 경쟁력은 구성원의 행복에서 비롯한다는 믿음으로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서울대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열린 '과학캠프'에서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만든 공기청정기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웅진코웨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