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만드는 법, 왜 화제? #덕화다방…'식초' 넣는 이유는?
2019-08-04 09:17
4일 오전 KBS 2TV '덕화다방' 재방송 영향
‘수란’ 만드는 법이 화제다.
4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수란 만드는 법’이 등장했다. 이는 이 날 재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TV 덕화다방’에서 이덕화가 수란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수란은 달걀을 깨뜨려 끓은 물에 반숙한 음식으로 달걀이 풀어지지 않게 모양을 잡는 것이 포인트다.
수란을 만드는 법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식초를 넣어준 뒤 미리 깨 놓은 달걀을 조심스레 넣는다. 식초는 달걀이 풀어지지 않고 잘 뭉쳐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식초를 많이 넣으면 달걀 식감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이 점을 고려해 양을 조절해야 한다.
식초를 넣은 물에 댤걀을 넣고 기다리면 달걀이 스스로 뭉쳐지면서 떠오르게 된다. 달걀의 흰자가 어느 정도 익혀 떠오르면 뜰채 등으로 조심스럽게 달걀을 건지면 수란이 완성된다.
4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수란 만드는 법’이 등장했다. 이는 이 날 재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TV 덕화다방’에서 이덕화가 수란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수란은 달걀을 깨뜨려 끓은 물에 반숙한 음식으로 달걀이 풀어지지 않게 모양을 잡는 것이 포인트다.
수란을 만드는 법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식초를 넣어준 뒤 미리 깨 놓은 달걀을 조심스레 넣는다. 식초는 달걀이 풀어지지 않고 잘 뭉쳐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식초를 많이 넣으면 달걀 식감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이 점을 고려해 양을 조절해야 한다.
식초를 넣은 물에 댤걀을 넣고 기다리면 달걀이 스스로 뭉쳐지면서 떠오르게 된다. 달걀의 흰자가 어느 정도 익혀 떠오르면 뜰채 등으로 조심스럽게 달걀을 건지면 수란이 완성된다.
[사진=KBS 2TV '덕화다방'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