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6월 출시 어려울듯···일정 발표 지연
2019-05-28 10:52
삼성, 품질 안정화 작업 중
"수 주 안에 출시 일정 공지"
"수 주 안에 출시 일정 공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가 6월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갤럭시 폴드를 6월 내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품질 안정화 작업이 예정보다 길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순 이동통신사들에 갤럭시 폴드를 제공, 망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달 중 갤럭시 폴드 출시 일정을 재공지하고 다음 달 출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떠올랐다. 하지만 하드웨어 안정화 작업이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4월 갤럭시 폴드 출시 연기를 첫 공지할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수 주 내 출시 일정을 공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이르면 다음 달 출시 일정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출시보다 국내 출시가 빨라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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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갤럭시 폴드를 6월 내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품질 안정화 작업이 예정보다 길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순 이동통신사들에 갤럭시 폴드를 제공, 망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달 중 갤럭시 폴드 출시 일정을 재공지하고 다음 달 출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떠올랐다. 하지만 하드웨어 안정화 작업이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4월 갤럭시 폴드 출시 연기를 첫 공지할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수 주 내 출시 일정을 공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이르면 다음 달 출시 일정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출시보다 국내 출시가 빨라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갤럭시 폴드.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