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허규의 '보물 1호'는?…김숙 "주류 백화점인 줄"
2019-04-30 00:00
신동미-허규 부부, 29일 방송서 '비밀술장' 공개
신동미-허규 부부가 은밀한 취미생활을 공개하며 자신들의 보물 1호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동갑내기 신동미-허규 부부의 ‘취중이몽’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미-허규 부부는 밤이 깊어지자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순식간에 ‘침대 위 바(BAR)’를 만들었다. 이들은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둘 중 누가 결혼을 잘한 것인가?’ 등의 설전을 벌였고, 이는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고서도 이어졌다.
신동미는 “6평 시댁살이 공간에 시부모님도 모르는 저희만의 보물 1호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바로 ‘비밀술장’. 신동미와 허규 부부의 비밀술장을 지켜보던 MC김숙은 “주류 백화점인 줄 알았다. 신혼처럼 정말 재밌게 사시네요”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동미는 지난 5년간의 ‘6평 시댁살이’를 끝내고 분가를 앞둔 소감을 이야기하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동갑내기 신동미-허규 부부의 ‘취중이몽’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미-허규 부부는 밤이 깊어지자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순식간에 ‘침대 위 바(BAR)’를 만들었다. 이들은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둘 중 누가 결혼을 잘한 것인가?’ 등의 설전을 벌였고, 이는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고서도 이어졌다.
신동미는 “6평 시댁살이 공간에 시부모님도 모르는 저희만의 보물 1호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바로 ‘비밀술장’. 신동미와 허규 부부의 비밀술장을 지켜보던 MC김숙은 “주류 백화점인 줄 알았다. 신혼처럼 정말 재밌게 사시네요”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동미는 지난 5년간의 ‘6평 시댁살이’를 끝내고 분가를 앞둔 소감을 이야기하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