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홍콩 닛신, 시리얼 생산 개시
2019-02-04 19:02
세계 최초로 인스턴트 라면과 컵라면을 개발한 일본 닛신식품의 홍콩 자회사 홍콩 닛신이 1월 31일, 신제 다푸(新界 大埔)지역 소재 공장에서 앞으로 시리얼을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홍콩 닛신은 2017년부터 일본에서 시리얼을 수입해 판매해왔으나, 시리얼 상품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현지 생산에 돌입, 홍콩과 중국 본토 시장에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닛신은 생산 라인 신설을 위해 3000만 HK 달러(약 4억 1600만 엔)를 투입했으며 작년 12월에 신설라인이 완공, 1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향후 판매 상황에 따라 생산라인 증설도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