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정보통신기반시설 보안 수준 높인다
2019-01-29 14:59
정부는 올해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안 강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사이버 공격 등으로 사고가 났을 때 신속한 복구와 업무 재개가 가능하도록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추진한다.
사이버 복원력은 시스템이나 서비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장애나 사고가 발생하기 이전이나 그에 준하는 상태로 신속하게 돌아가는 역량을 뜻한다.
행안부는 전자정부 시스템을 비롯해 교통신호 제어, 도시철도, 정수·하수시설 등 정보통신 기반시설의 보호 업무를 관리 감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