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맥클라렌 호주 축구대표팀 선수(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1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18분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호주 대표팀은 팔레스타인을 3-0으로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새벽 1시(한국시간) UAE 알 아인의 셰이크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키르기스스탄과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진=연합/AP]
문은주 기자 joo071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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