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새해 첫 대규모 취업박람회 연다.'

2019-01-10 10:41
스마트허브 40여개 업체 참가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오는 21일 오후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새해 첫 ‘안산919취업광장’을 개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매월 19일 진행되는 안산919취업광장은 구인 업체와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 및 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 행사로,  19일이 주말이거나 공휴일이면 다음 평일 개최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안산·시흥스마트허브 업체 40여 개가 참여할 예정이며,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과 보건소의 무료 건강 체크, 국비 지원 직업훈련 안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는 신청서 작성 후 일자리센터에 미리 제출하고,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당일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업체 현황은 행사 2일 전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