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해외직구 인기상품 할인행사
2018-11-22 09:02
직구족들이 기다려온 TV, 해외명품, 패딩, 영양제 등 스테디셀러 특가
11번가가 미국 최대 연말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해외직구 블랙프라이데이’를 열고 직구 인기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매일 3개의 대표상품 특가를 선보이고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비자들이 주로 직구로 많이 구매하는 인기 브랜드,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해외사이트를 가지 않아도 ‘11번가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 상품을 주문하듯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매일 자정에 열리는 ‘원데이 원딜’과 ‘오늘의 특가’를 통해 직구족들이 기다려온 인기상품 3가지를 한정수량 특가에 선보인다. 22일에는 ‘LG 75인치 UHD TV’, ‘바이오가이아 아기유산균(1+1)’, 23일부터 30일까지는 ‘노비스’ 등 인기브랜드 겨울 아우터’와 독일 직구 인기품목인 ‘압타밀 분유’, ‘LG 55인치/65인치 TV’, ‘GNC 영양제’, ‘랄프로렌 패딩’, ‘나이키 패딩’ 등을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11번가에 입점한 ‘라쿠텐’, ‘샵밥’, ‘오플’, ‘포워드’ 등 대형 제휴사들의 할인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라쿠텐’ 전상품 최대 50% 할인, ‘샵밥’ 전상품 8% 할인, ‘잭윌스’ 전상품 10% 할인 등을 통해 각 제휴사 인기 상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23일부터는 인기 패션 직구 사이트 ‘육스(YOOX)’와 11번가의 단독 신상품 컬렉션 15%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쿠폰을 할인가에 2만5000장 선착순 판매한다.
해외직구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전용 쿠폰도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