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연 KBS 아나운서,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오는 12월 결혼"
2018-11-01 09:48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토크멘터리 전쟁史'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은 1일 윤지연 아나운서의 사랑스러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윤지연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오는 12월 그 결실을 보게 된다.
이어 "웨딩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을 챙기는 배려심 많은 신랑님과 사랑스러운 애교와 밝은 에너지의 신부님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따듯한 기운이 가득했다. 또한 지인들이 끊임없이 방문해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