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CJ컵, 공식맥주는 ‘칭따오’

2018-10-16 11:54
칭따오, ‘더 CJ컵 앳 나인브릿지’ 주류브랜드 단독 후원

글로벌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18~21일 제주도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앳 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사진=비어케이 제공]



글로벌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18~21일 나흘간 제주도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PGA(미국프로골프투어)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앳 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이하 더 CJ컵)’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더 CJ컵은 국내 첫 PGA 투어 정규대회다. 전년도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부터 브룩스 코엡카, 제이슨 데이, 어니 엘스, 히데키 마쓰야마 등 세계 유수의 선수 라인업으로 국내·외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칭따오는 주류 브랜드 단독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칭따오는 갤러리 플라자에 ‘칭따오 비어존’을 마련하고, 칭따오 생맥주와 올해 출시한 신제품 위트비어, 스타우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코스 내 다른 먹거리 코너와 선수 라운지, 공식 의전 행사, 주요 VIP 공간, 자원봉사자 파티, 캐디 나이트까지 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클럽 나인브릿지 곳곳에서 대회 공식 맥주로서 칭따오를 만나볼 수 있다.

칭따오를 국내에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는 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의 2년 연속 공식 맥주로, 갤러리들과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맥주 홉의 향과 골프장의 청명한 가을 공기,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플레이가 어우러져 갤러리들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