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운용 부사장에 손석근 전 BNK자산운용대표 영입

2018-10-02 18:27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채권운용실장·한화생명보험 상무 등 역임

손석근 전 BNK자산운용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트러스톤자산운용이 2일 손석근 전 BNK자산운용 대표를 신설한 채권·솔루션 부문 대표(부사장)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은 “상대적으로 운용 규모가 작은 채권 분야와 투자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는 자산 배분 분야의 운용 및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손 전 대표를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채권·솔루션 부문에는 퀀트운용팀도 합류한다.

손 부사장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채권운용실장, 한화생명보험 상무, 트러스톤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전무, BNK자산운용 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