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 美 매체서 '최고 복합오븐' 선정
2018-08-22 09:53
에어프라이어·컨벡션 등 5가지 차별화 기능 탑재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매년 2만대 이상 판매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매년 2만대 이상 판매
대우전자는 자사의 '프라이어 오븐'이 미국 가전제품 전문 매체 '트와이스(TWICE)'가 실시한 제품 평가에서 복합오븐 분야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3년부터 미국 내에서 판매된 가전제품들을 분야별로 나눠 제품 특징과 디자인, 소비자 혜택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최고 가전제품을 선정하는 'VIP 어워드'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름 없이 튀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기능 △내부 회전 팬의 열기로 음식물을 골고루 익히는 컨벡션 기능 △석쇠에 굽는 그릴 기능 △ 해동 및 조리 역할을 하는 전자레인지 기능 △발효 기능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복합오븐이다.
청소도 용이하도록 개발됐다. '논스틱 코팅' 방식을 적용해 기름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오븐 내부를 고열의 증기로 청소할 수 있는 '스팀 크리닝' 기능을 채택해 찌든 때나 음식물 찌꺼기를 10분 안에 없앨 수 있다.
현재 이 제품은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되며, 매년 2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