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창업]라스베이글, '베이글'과 '커피' 등 카페창업의 차별화로 '눈길'

2018-08-21 16:01

장기화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극심한 취업난과 은퇴 후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안책으로 창업을 고려하지만, 아이템이나 업종, 입지 조건 등 출점 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은 한둘이 아니기에 다소 전문성이 떨어지는 개인창업 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한다고 한다.

최근 1~2년 사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창업아이템 중 베이글카페는 베이글과 커피를 주축으로 다양한 서브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창업 선호도 1순위로 꼽힐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인기 창업 아이템이라도 철저한 준비하지 않는다면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라스베이글 매장 모습.[사진=라스베이글 제공]


소자본, 소규모 창업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베이글 전문 카페 브랜드 라스베이글은 내추럴 푸드 스타일을 지향하고 최고급 원두와 신선한 재료 및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면서 업계에서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뉴욕 맨하탄의 세련된 무드를 만들어 내는 트렌드와 문화적 요소가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고객들의 웰빙 라이프를 선도하고 있다.

라스베이클 관계자는 "대표적인 메뉴로는 베이글과 와플, 크림치즈, 커피, 에이드, 스무디 등이 있으며, 기존의 커피만 즐기던 카페와 달리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간단한 브런치를 선호하는 바쁜 현대인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