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주거공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분양
2018-07-22 14:16
전용면적 133㎡~829㎡ 총 223실
롯데건설이 분양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의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최고급 시설과 VVIP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들이 결합된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다. 기존 고급주택과 확연히 다른 월드클래스의 품격을 갖춘 하이엔드 주거공간이라는 게 롯데 측의 설명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배대용, 최시영, 고김백선 등 국내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 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공간구성을 제공한다.
실내는 유럽산 고급 마감재와 글로벌 명품 설비가 적용된다. 침실과 거실, 주방에는 유럽산 원목마루, 유럽산 타일, 천연대리석, 친환경도장 등으로 마감했다.
욕실은 편백나무로 만든 히노끼 욕조, 월풀 욕조, 글라스도어, 매직 미러 글라스, 이탈리아산 타일 등이 적용된다.
빌트인으로 제공되는 불탑의 맞춤형 주방가구와 가게나우, 밀레의 생활가전 등이 갖춰졌다. 수전에서 조명까지도 차별화됐다. 판티니(Fantini), 안토니오 루피(Antonio Lupi), 잉고 마우러(Ingo Maurer) 등의 명품들이 시공됐다.
초안전 구조기술과 첨단 공법이 적용돼 진도 9이상, 순간최대풍속 80m/s에서도 안전하다.
단지는 특급 호텔과 동일한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약, 안내, 유지운영 관련 요청 등의 거주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편의를 신속하게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단지 42층에는 약 4030㎡ 규모의 초대형 고급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됐다. 이곳에는 피트니스클럽, 요가스튜디오 등으로 이뤄진 스포츠존과 레지던스 카페, 와인셀럽 등으로 이뤄진 릴렉스존이 있다. 또 게스트룸, 미티룸 등이 있는 컬처존과 컨시어지, 메일룸, 런더리 서비스룸이 있는 평션존 등이 있다.
가구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유럽 가구 브랜드 프로메모리아(PROMEMORIA)와 김백선 작가가 협업한 아트 오브제들도 있다. 게스트룸과 컨시어지 등에는 이우환작가, 이안 다벤포트(Ian Davenport), 이용백작가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그림들이 걸려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