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2018-04-24 09:10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에 돌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7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재 운영중인 인천 출·도착 미주 왕복 전 노선이 매일 운항을 하게 된다. 현재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시애틀 △하와이에서 매일 운항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기념해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 발 미주 노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6000마일의 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탑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 여행 파우치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