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실시

2018-04-18 13:48

[사진=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는 임직원들이 만든 빵을 다문화가정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만든 단팥빵과 호박 시트케이크 등은 서울관악구 다문화센터에 등록된 다문화가정 20세대에 전달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제빵 봉사 외에도 생필품 나눔 행사, 지역 어르신 팔순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관계자는 “2007년부터 매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식사 제공과 집 안 청소, 결연시설 환경개선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행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