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조직 개편…부문제로 전환
2018-03-30 17:28
유한양행은 4월 1일자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부문제로 변경한 게 특징이다.
경영관리본부는 기획관리본부로 바뀌며, 전력기획부문과 경영관리부문으로 분리한다.
생활건강사업부는 생활건강사업부문으로, 해외사업본부는 해외사업부문으로 달라진다. 푸드&헬스(Food&Health)사업부도 푸드&헬스사업부문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