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 전달
2018-02-12 11:22
박완석 ㈜두산 부사장(왼쪽)이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그룹 제공]
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박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산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