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폭락에 코스피·코스닥 하락
2018-02-09 09:24
코스피가 미국 증시 폭락 여파로 9일 급락세로 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3.55포인트(1.81%) 떨어진 2364.07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4거래일 연속 급락 후 전날 소폭 반등했었다가 이날 다시 전 거래일 대비 60.89포인트(2.53%) 하락한 2346.73으로 출발했다.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폭락한 게 국내 증시에 다시 충격을 줬다.
전날 4% 가까이 반등했던 코스닥도 전날보다 29.81포인트(3.46%) 내린 832.13으로 개장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스닥 지수는 842.33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3.55포인트(1.81%) 떨어진 2364.07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4거래일 연속 급락 후 전날 소폭 반등했었다가 이날 다시 전 거래일 대비 60.89포인트(2.53%) 하락한 2346.73으로 출발했다.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폭락한 게 국내 증시에 다시 충격을 줬다.
전날 4% 가까이 반등했던 코스닥도 전날보다 29.81포인트(3.46%) 내린 832.13으로 개장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스닥 지수는 842.33을 가리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