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후원금 쾌척…백혈병소아암協에 1550만원
2018-02-07 03:00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6일 경인지방통계청이 후원금 155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5년 연속 후원이다. 경인지방통계청은 2014년 후원모임 ‘나아세(나누면 아름다운 세상, 그래서 나아지는 세상)’를 창설한 뒤 후원에 나섰다. 매년 직원 200여명이 동참해 지난해까지 총 7000여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소아암과 난치성 혈액종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 치료비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