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2018-02-01 21:18

[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서장 이경우)가 1일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의왕시 소재 서울소년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서울소년원에서 원인미상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고 2차 건물붕괴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 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지휘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대형재난 발생 시 대응·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 불시 가동훈련으로 긴급구조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역할과 임무수행 기능 숙달 점검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훈련 상황별 메시지를 부여받아 △자위소방대 및 소방서 초기 대응활동,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상황판단 회의 △유관기관 연락관 통합지휘회의 △지휘권 이양 등 상황별 메시지 처리를 통해 대형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한편 이필균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대형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어느때보다 철저한 현장대응 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긴급구조기관으로서 소방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