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대회’ 2018년 대장정 시작
2018-01-25 15:39
손오공은 배틀형 놀이완구 ‘공룡메카드’의 2018년 공식 배틀 체험 행사의 명칭을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대회’로 확정하고 오는 1월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가 아동과 보호자가 한 팀이 돼 ‘타이니소어 고!’ 구호에 맞춰 캡처카를 번갈아 슈팅하는 방식이다. 2018년 정식 경기에 앞서 참가자들이 미리 규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1월과 2월, 두 달간 체험 형태로 운영된다.
공룡메카드 배틀 경기장은 메카드를 세팅하는 원형의 ‘메카드존’과 이를 둘러싼 6개의 ‘다이노존’으로 구성됐다. 배틀 규정은 참가자의 캡처카에서 발사된 타이니소어가 다이노존 안에 떨어지면 그 구간을 획득하고 더 많은 다이노존을 수집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일종의 추억의 국민놀이인 ‘땅따먹기’ 방식을 채택했다.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대회’는 △1월27일 홈플러스 강동점 △1월28일 토이저러스 구리점 △2월3일 이마트 목동점 등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