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미교, 눈물어린 진심의 무대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

2018-01-19 10:14

미교, 데뷔 감격 눈물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신인가수 미교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유 & 아이' 발표회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18.1.18 scape@yna.co.kr/2018-01-18 11:25:47/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SNS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미교'가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교' 싱글 앨범 'YOU & I'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의 무대를 선보였다.

'미교'의 싱글 앨범 'YOU & I'는 '너와 나'라는 의미에 '미교'만의 색깔과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데뷔할 수 있던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날 미교는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를 열창하던 중 마지막 가사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후 미교는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는 가수 겸 작곡가인 박주훈의 작품이다. 이 자리에서 부르는 자체가 기쁘다. 가사 중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것에 벅차오르게 했던 것 같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