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전기차 50대 증차...친환경 카셰어링 확대
2017-12-04 16:07
쏘카는 전기차 '아이오닉' 50대를 증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가 도입으로 쏘카는 서울, 인천, 제주 지역에서 총 122대의 전기차를 운영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전기차 테슬라 세단형 ‘모델S’를 도입한 바 있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확대에 앞장서며 소비자의 사용 경험 확대는 물론 사회 전반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