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호반건설·이테크건설 등 중견건설사 채용 봇물

2017-11-24 10:15

[사진= 픽사베이(Pixabay) 제공]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서희건설, 호반건설, 이테크건설, 동양건설산업 등 중견 건설사들이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희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토목시공,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QC(본사) 등이며 12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호반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개발·재건축, 분양관리, 재단관리, 건축, 토목, 고객지원(A/S), 설비, 품질시험, 보건, 회계(퍼시픽랜드) 등이다.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테크건설이 플랜트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전기설계, 국내영업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기설계 자격요건은 △4년제 전기공학 전공자 △전기설계 경력 5년 이상 (대리급) △영어회화 가능자 또는 토익 750점 이상 등이다. 국내영업의 경우 발전·환경·화공플랜트 영업 경력 5년 이상(대리~차장)인 자에 한한다.

동양건설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을 하면 된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해당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의 자격요건은 △해당부문 관련업무 4년 이상자 △해당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 △공동주택(아파트 등) 시공 경험자 우대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동부엔지니어링이 2018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도로공항설계, 지반공학(토질설계), 수자원설계, 단지설계, 상하수도설계, 철도(구조)설계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모집 해당전공 및 관련학과 이수자(토목 관련학과) △전 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4.5만점 환산 시 3.0 이상)인자 등이다.

대명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안전, 보건 등이며 12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초대졸이상(해당학과 졸업자) △해당분야 자격증 보유자 △안전·보건관리자 선임 가능한 자 △건축 현장 안전·보건관리 경력 우대 등이다.

이밖에 26일에는 KR산업, 라인건설, 시티건설, 한양건설이, 양우종합건설(28일), 벽산엔지니어링(29일)이 각각 채용에 나선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정일엔지니어링, 고려개발은 이달 30일까지 접수가 마감된다. 새천년종합건설(12월8일), 대우조선해양건설(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