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女골프선수들에 'LG 프라엘' 전달
2017-11-06 10:00
LG전자가 여성 골프선수들에게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홈 뷰티 기기인 ‘LG 프라엘(LG Pra.L)’을 전달했다.
LG전자는 6일 자사가 후원하는 여자 프로골퍼 박성현 KEB하나은행, 이보미 노부타그룹, 전인지 선수에게 LG 프라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골프 선수들은 대회, 야외 훈련 등이 빈번해 자외선에 쉽게 노출된다. 바쁜 일정 탓에 정기적으로 피부관리샵을 방문하기도 어렵다. LG 프라엘은 가정, 숙소 등에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선수들의 피부관리에 안성맞춤이다.
‘더마 LED 마스크’는 LED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안면부위의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안경을 쓰듯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토탈 리프트업 케어’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해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듀얼 모션 클렌저’는 브러쉬로 얼굴을 세정하는 클렌징 기기다. 브러시는모터 두 개와 연결돼, 좌우 방향으로 회전하고, 상하 방향으로 진동한다. 손으로 씻기 어려운 화장품 잔여물은 물론 각질, 블랙헤드 등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세정력은 손으로 씻을 때보다 최대 10배 높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은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활짝 웃는 일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원하며 LG 프라엘을 증정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