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트와이스 "댄스 브레이크는 우리만의 색깔"··· '모모' 솔로 댄스 주목
2017-10-30 16:58
걸그룹 '트와이스'가 첫 정규앨범을 내놓으며 6연속 히트에 도전한다.
30일 오후 트와이스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트와이스 첫 번째 정규앨범 ‘Twicetagram(트와이스타그램)’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멤버 전원(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이 참여했다.
트와이스는 그들만의 색깔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리더 지효는 "첫 데뷔곡인 '우아하게'에서 보여 준 댄스 브레이크를 팬들이 좋아해주셨다"며 "댄스 브레이크를 매번 넣으려고 노력한다. 이번에는 모모의 댄스 브레이크가 들어간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모모가 처음 데뷔 때 수줍어 하기도 하고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는데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모모는 실제 춤을 정말 잘춘다. 본인이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라이키'를 포함한 트와이스의 반짝반짝 빛나는 일상을 담은 '트와이스타그램'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