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 요리, 브런치로 즐기기

2017-07-13 08:13
파크 하얏트 서울, 사우스 이탈리안 테이블 브런치 선봬

[사진=파크하얏트 서울 제공]

기수정 기자 =이탈리아 남부 지역의 다양한 요리를 파크 하얏트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Cornerstone)’에서 맛볼 수 있다.

호텔 측은 7월과 8월 두 달 간 사우스 이탈리안 테이블 브런치 (South Italian Table Brunch)를 통해 이 지역의 요리를 브런치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모션에서는 시칠리아 스타일의 아란치니, 나폴리 스타일 피자, 생선 세비체, 홈메이드 젤라토 등을 맛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한 주말 브런치는 성인 1인 9만9000원이며  7월과 8월 동안 가족 동반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최대 2인까지 무료 제공한다.

권예리 파크하얏트 서울 호텔 마케팅 지배인은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 이탈리아 남부 스타일의 풍미가 가득한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태리 스타일의 여름음료 또는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 고 귀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