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남시지부 행복이음패키지 판매 개시

2017-06-21 14:16

[사진=농협하남시지부 제공]


아주경제(하남) 박재천 기자 =농협 하남시지부가 20일 행복이음패키지 판매를 개시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 상호금융부에서 개발한 것으로  이날 오수봉 시장과 함께 가입행사를 가졌다. 

‘행복이음패키지’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해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 ‘아름다운 동행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다.

김갑철 하남시 지부장은 “‘행복이음패키지’ 상품 가입을 통해 도농상생에 동참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행복이음패키지는 고객이 가입만 하면 가뭄과 AI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주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