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다니엘 린데만 초청 열린 인문학 특강 개최
2017-05-28 09:36
오는 30일 오후 2시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서
아주경제(공주) 모석봉 기자 = 충남 공주대 인문사회과학대학(학장 최호규)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을 초청,‘평화를 위한 공무’라는 주제로 학생, 교직원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인문학 특강을 연다.
공주대 인문사회과학대학은 2012넌부터 매 학기마다 재학생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열린 인문학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다니엘 린데만은 JTBC 비정상회담, tvN 동네의 사생활 등에 출연해 20대 청년들에게 널리 알려져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주대 특강은 독어독문학과 객원교수인 그라우만 교수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이뤄졌다.
최호규 학장은 “이번 특강이 재학생뿐만 아니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도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