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의 적국인 이란을 비난하면서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게 할 것"이라며 "이스라엘과 주변 아랍권 국가들도 이란에 공동 대응해달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이란을 테러 지원국으로 지목, 비난했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 해법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B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진=연합/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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