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방향 용인주유소, 가정의달 사은행사 '다채'

2017-05-10 20:31

용인주유소 직원이 주유소를 방문한 어린이에게 비눗방울 스틱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용인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서창방향 용인주유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방문차량에 비눗방울과 팝콘·생수를 선물하는 사은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서창방향 용인주유소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 스틱과 함께 간식거리로 팝콘과 생수를 고객에게 일일이 선물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진공청소기와 먼지제거용 에어건 등 차량 청소기기와 인터넷 등 비즈니스 편의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으니 주유와 관계 없이 주유소에 들려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