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朴 옹호인들 홍준표 후보에 모여들어…죽쒀서 누구에게 주겠습니까?"
2017-05-08 00: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공지영 작가가 홍준표 후보에 대한 언급했다.
7일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그네 옹호했던 사람들 하나 둘 홍준표에게 모여듭니다. 죽 쒀서 누구에게 주겠습니까? 정신 바싹 차립시다. 대선은 취미활동이 아니며 정권교체는 시대의 사명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경남 청년·대학생연합회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이들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취업 특혜는 아버지의 지시로 이력서를 냈다는 아들 친구의 음성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민주당 측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