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동건이 반할 만한 드러난 몸매 '멋쁨 가득'

2017-04-21 10:40

[조윤희 공항패션. 사진=나비컴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배우 조윤희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조윤희는 20일 오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 호노룰루로 출국했다.

이날 조윤희는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세련된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깔끔한 스타일의 폴로 셔츠 룩을 선보인 조윤희가 선택한 아이템은 라코스테(LACOSTE) 제품으로, 반소매 기장과 바디 라인을 살려주어 마치 드레스 셔츠처럼 보이는 깔끔한 디자인의 아이템이다. 청량감 넘치는 화이트 컬러의 상의에 깔끔하게 데님 팬츠와 샌들을 함께 연출하여 캐주얼하되 우아함을 잃지 않은 룩을 연출했다.

조윤희의 공항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화이트 폴로 셔츠, 완벽! 역시 조윤희” “조윤희 몸에 딱 맞아떨어지는 폴로 셔츠, 어디꺼?” “이동건 부럽다” “나들이 갈 때 저렇게 입으면 ‘봄 여신’ 등극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주인공 나연실 역으로 분하여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KBS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