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리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이정무 과장 영입
2017-04-05 11:22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부산 우리들병원(병원장 전상협)은 이정무 마취통증의학과 과장을 영입, 지난 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정무 과장은 동아대 의과대학을 졸업, 동아대 의료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수료 후 전문의 자격을 취득, 2014년부터 동래 우리들병원에서 진료했다.
병원 관계자는 "신경성형술, 경막외 내시경 레이저 치료 등 비수술 치료분야에서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온 이정무 과장을 영입해 수술뿐만 아니라 비수술 척추치료를 보다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