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2017-03-14 17:23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예비심사 승인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99년 설립된 의약품 도매업체다. 주요 제품은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등이다. 지난해 매출액7577억4100만원, 순이익은 1228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44.12%) 외 8명이 45.23%의 지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