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 실시

2017-02-20 16:23
해외사업 타당성분석과 계약 및 클레임 등 교육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해외사업 타당성분석(FS)과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절차, 해외 건설자재 조달 등 해외건설 사업 전반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해외건설 분야에 입문하는 신입 및 실무담당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및 클레임 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수익성 증대 및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과정' 교육도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