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종합비타민 ‘토비콤 골드’ TV광고 방영

2017-01-30 19:51

안국약품 종합비타민 토비콤 골드 TV광고 한 장면. [사진=안국약품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종합비타민 ‘토비콤 골드’의 새로운 TV광고 방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토비콤 골드는 기존 비타민B 복합제 대비 비타민B군과 항산화 성분의 함량을 보강한 14가지 성분의 종합비타민으로,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이번 광고는 현대인의 몸에 최적화된 ‘바디비타민’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돼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됐다.

안국약품은 이번 광고 컨셉에 맞춰 라디오 광고 등 전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토비콤 골드는 비타민 B1군에 생체이용률이 가장 높은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신속한 체내 흡수와 긴 지속효과를 갖고 있고, 면역기능과 시각기능의 증진, 성장발육을 돕는 비타민A가 타 경쟁제품보다 더 많이 함유돼있다.

활성산소의 제거 시 서로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비타민 C, E, 아연, 셀레늄의 함량도 보강됐다.

토비콤 골드는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용법은 1일 1정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몸의 피로회복, 눈 건강, 항산화 효과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토비콤 골드를 추천한다면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