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상청은 29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기 동두천·연천·포천·양주·의정부·파주 등 6개 시·군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40분 성남·광주·동두천·포천·양주·의정부·파주·연천 등 8개 시·군에, 오후 8시30분 남양주·이천·여주 등 3개 시 등에 각각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대설주의보는 적설량이 5cm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관련기사경기도내 15개 시에 대설경보,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격상경기도, 대설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가동 #경기 #날씨 #대설주의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