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27일 설 연휴에 모친상 당해 [공식입장]

2017-01-29 11:38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남성 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본명 표지훈)가 설 연휴에 모친상을 당했다.

29일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표지훈(피오) 군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라며 “표지훈 군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으며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 여러분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29일 오전 고인의 발인을 하였습니다. 미처 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하여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세븐시즌스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표지훈(피오) 군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표지훈 군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으며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하였습니다.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 여러분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29일 오전 고인의 발인을 하였습니다. 미처 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하여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